'청주를 거닐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심천 발원지 논란에 대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1) 취지 및 목적

근래 여러 지역의 자치단체가 하천의 발원지를 찾아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관광 사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음. 우리 지역에서도 통합청주시 출범이후 미호천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오랜 세월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 발원지를 두고 다양한 견해가 대두되고 있음. 이에 충북참여연대 사회문화센터에서는 무심천 발원지에 대한 각계의 주장을 듣고 열린 토론을 통해 무심천 발원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며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갖고자 함.

2) 개요

? 일시 : 2018년 6월 26일(화) 오후 2시

? 장소 : 청주문화원 2층 세미나실

3) 프로그램

사 회 : 강태재(충북참여연대 상임고문)

기조발제 : 강민식(백제유물전시관 학예실장)

발 제 : 민광기(전 초등학교장)

발 제 : 송태호(청주팔백리 대표)

토 론 : 박희두(서원대 명예교수)

토 론 : 김종연(충북대 교수)

토 론 : 신재인(두꺼비생태관 관장)

토 론 : 조혁연(충청북도 문화재전문위원)

토 론 : 우상흔(청주시 하천방재과장)